▲ (좌측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0일 성남시청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시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부문에 있어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내일(My Job)을 향한 행복마당 취업박람회'를 열어, 매장관리직·시설관리·사무직 등 60개 분야에서 일할 500명을 면접하는 등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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