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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라이트,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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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라이트,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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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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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라이트,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술’로 인기

최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술’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주류업체마다 낮은 도수나 저칼로리의 술을 출시하고 있다.

미국 최초의 저칼로리 맥주이자 미국 라이트 맥주의 대표격인 ‘밀러 라이트(Miller Lite)’ 역시 이런 열풍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밀러 라이트는 한 병(355㎖)당 열량이 96칼로리로 일반 맥주 대비 약 33%나 칼로리가 낮다.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함량도 일반 맥주의 1/4 수준인 3.2g에 불과해 포만감을 최대로 줄여 배가 불러 맥주를 잘 못 마시는 사람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최고의 맛, 포만감이 덜한 저칼로리 맥주(Great Taste. Less Filling.)’를 표방하는 만큼 맥주 본연의 맛도 놓치지 않았다.

3가지 형태의 엄선된 홉을 3번에 걸쳐 첨가하는 3단계 제조공법을 통해 최고의 맥주 맛을 담았으며, 테이스트 프로텍터(Taste Protector) 병뚜껑으로 맥주의 산화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맥주 병 안쪽에 소용돌이 형태로 파여 있는 ‘보르텍스 보틀(Vortex Bottle)’은 맥주가 부드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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