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의 둘째 샬럿 공주 세례식 후 4대가 모여 찍은 왕실 공식 가족사진이 10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국 여왕의 별장인 노버크주 샌드링엄하우스의 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앞줄 왼쪽부터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 부부, 이들의 자녀인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뒷줄 왼쪽부터 왕세손비의 부모인 마이클과 피파 미들턴, 형제 제임스와 캐럴 미들턴,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부부, 여왕의 남편 필립 공.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 해리 왕자는 아프리카로 3개월간 여행을 떠나 유일하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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