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한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하는 tvN 새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에 배우 최지우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그녀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김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주인공을 확정 지은 tvN '두번째 스무살'은 7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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