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세계적인 스태프와 손잡고 돌아온다.
오는 16일 스페셜 앨범 '데블(Devil)'을 발매하는 슈퍼주니어는 동명의 타이틀곡에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의 힘을 빌렸다. 여기에 작곡가 켄지가 합작해 세련된 멜로디를 완성시켰다.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도움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슈퍼쇼6'의 앙코르 공연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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