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모델에서 여배우로 완벽 변신한 배우 정유진이 한 잡지 화보를 통해 여름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라치아 7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유러피안 감성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완성을 위한 뷰티'를 콘셉트로 하여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3가지 컨셉의 메이크업 & 네일 트렌드와 팁을 공개했다.
화사한 피부에 여성스러운 레드 립을 매치한 '레드 에티튜드', 은은한 코럴과 브론즈를 매치해 고급스럽게 연출한 '고저스 브론즈', 섹시한 여름 룩을 위한 핫 핑크 립과 캐츠아이의 '핑크 디바' 등 세 가지 컨셉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 중에서도 레드 립스틱과 오렌지&레드 컬러를 믹스한 네일 컬러링을 매치한 '레드 에티튜드' 룩을 통해 한 여름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적인 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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