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컬러와 제형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기대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에서 새치 모발에도 밝게 염색이 가능한 ‘세븐에이트 4.5 금빛 갈색’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동안 새치 염색은 밝은 컬러 구현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세븐에이트 4.5’ 컬러는 새치 모발을 밝게 염색시켜줘 특히 밝은 모발을 갖기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멋내기와 새치 염색이 동시에 가능한 세븐에이트 4.5는 20분이면 자연스런 헤어 컬러로 염색이 되며, 60g 대용량으로 여성도 충분히 염색이 가능한 용량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최근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등으로 새치 고민을 호소하는 젊은 연령층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세븐에이트 4.5는 여성들은 물론, 이제 막 새치 염색을 시작한 이들도 부담 없이 염색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에이트는 90년대 초반 20~30분이던 염색시간을 7~8분으로 줄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출시 당시 염모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성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염색 시 불편했던 암모니아 냄새를 국내 최초로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한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을 출시했다.
염모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온 세븐에이트는 ‘쉽고 빠른 염색’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보다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연구, 개발을 계속해왔다. 올해는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의 신컬러 ‘4.5호(금빛갈색)’와 새로운 제형의 ‘세븐에이트 쉬운염색’과 ‘세븐에이트 편한염색’을 새롭게 라인업 하며 보다 젊은 감각의 세븐에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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