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역대 시즌 전 경기 출장 포수는 몇명일까?
'철인'의 상징으로 불리는 '전 경기 출장' 선수는 한 시즌에 많게는 17명(1998년), 적게는 3명(2012년 등)이 나왔지만, 수비 부담이 가장 큰 포수는 6명에 불과했다. 프로야구 전 경기 출장 포수기록을 살펴보면, 1989년 김동기(당시 태평양)을 시작으로 1996년 박경완(당시 쌍방울), 2002년 진갑용(당시 삼성), 2004년 홍성흔(당시 두산), 2006년 강민호(당시 롯데), 2010년 조인성(한화/당시 LG), 2015년 김태군(NC)이 마지막이었다. [스포츠부]
윤사랑 기자 yoons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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