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하라', '효스타일', '나는 괜찮은 연이야'… 구하라·효연·이국주·윤진서 책 쓰는 스타들의 의미 있는 역주행?
SNS 시대에 거꾸로 책을 내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노래나 연기 등 본업과 깊은 관계가 있는 소재를 다루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인상적인 스타들의 책 발간은 한 때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사양길로 접어들었던 분야다. 하지만 최근엔 장르가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정보 제공 측면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일회성의 짧은 글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잘 정리하고픈 마음이 맞아 떨어지면서 스타들 사이에서 책 발간 열풍이 불고 있다.
윤사랑 기자 yoons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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