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록의 전설 본 조비가 오는 9월 한국 땅을 밟는다.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년 만이다.
본 조비는 내한 일정이 잡히자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1억 3,000만장의 앨범 판매고와 50여개국서 약 3,000회 공연, 3,750만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2013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공연은 9월 2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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