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드가든의 '요거트젤라또믹스 4종' (사진제공=브레드가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카페전문점 아이스 음료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스무디〮에이드용 분말과 아이스티 분말이 전년 대비 각각 123%, 95% 판매가 느는 등 아이스 음료용 DIY 제품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DIY 여름 음료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브레드가든의 '요거트젤라또 믹스'는 젤라또와 스무디 두 가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동봉된 요거트 분말 가루를 우유와 섞어 얼리거나 얼음과 같이 갈면 바로 완성된다. '요거트젤라또 믹스'는 지방 함량을 낮춘 저지방 제품이며, 보존료와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100% 천연 바닐라빈을 첨가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종류는 플레인, 망고, 블루베리, 딸기 총 4종이다.
현재 브레드가든은 공식 온라인몰 '이지베이킹'(www.ezbaking.com)에서 '요거트젤라또 믹스'를 최대 30%까지 할인 중이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DIY 여름 음료용 제품은 카페 음료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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