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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휘슬러 코리아 창립 170주년 기념 '솔라 패밀리 특별전' 전시장 앞에서 모델들이 전시물을 소개하고 있다.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가 창립 170주년을 맞이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일까지 계속된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픔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오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휘슬러 브랜드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는 솔라 패밀리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휘슬러 170주년 기념전에는 휘슬러 쿡웨어를 예술로 승화시킨 ‘스틸 아트’와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5일 오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 조형물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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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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