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이 3일 세번째 싱글 '살살해'로 돌아왔다.
기존 멤버 혜지, 혜진에 새로운 멤버 히오, 윤, 하정을 영입하고 재정비한 포텐은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살살해'는 사랑을 시작할 때 서두르지 말자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제작됐으며 포텐의 각선미가 돋이는 안무를 곳곳에 삽입했다.
포텐은 이날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방송 무대를 가지며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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