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2기 발대식. 한국방문위원회 제공
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2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글로벌 에티켓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교양을 높여, 이들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총 387명의 대학생들은 7월, 8월 두 달간 국ㆍ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관광, 역사 등에 걸쳐 홍보활동 등을 펼치며 민간외교대사로서 활동한다.
지금까지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는 1기에서 11기에 이르기까지 약 5,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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