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AK플라자, 정통 치즈타르트 전문점 ‘골든’ 입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AK플라자, 정통 치즈타르트 전문점 ‘골든’ 입점

입력
2015.07.02 16:00
0 0

AK플라자, 정통 치즈타르트 전문점 ‘골든’ 입점

AK플라자는 분당점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에서 정통 치즈타르트 전문점 ‘골든’을 7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백화점 최초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

‘골든’은 신촌의 유명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점 코쿤에서 새롭게 론칭한 정통 치즈타르트 브랜드로, 일본인 셰프가 직접 최고의 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블렌딩해 북해도 치즈타르트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치즈타르트 전문점 중 일본 북해도 셰프가 직접 만드는 곳은 골든이 유일하다.

골든은 다른 유통업체에서도 동시에 입점 제안을 받은 상태였고, 신선한 제품공급 등의 문제로 백화점 입점에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AK플라자의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점 ‘코쿤’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론칭과 케이크 전문점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끊임없는 설득으로 백화점 최초 분당점에 입점하게 됐다.

AK플라자 관계자는 “국내에는 일본 유명 디저트 북해도 치즈타르트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점은 지금까지 없었다”며, “북해도 치즈타르트 그대로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삼고초려 끝에 골든을 입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골든 치즈타르트의 가격은 1개당 2,500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