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고티카 3종
코카-콜라사 조지아의 프리미엄 커피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는 커피 본연의 맛에 풍성한 향을 봉인해 주목받고 있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는 '맛은 5가지지만 향은 수천 가지'로,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라는 제품 컨셉트를 적극 전파하고 있으며, 캔 커피 시장에 '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커피 향의 생성, 보존, 손실 최소화를 추구하는 '팜 투 컵 (Farm to Cup)'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의 '팜 투 컵(Farm to Cup)' 과정은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의 원두 중 스크린 사이즈 16(6.35mm) 이상인 높은 등급의 커피만을 핸드 피킹(Hand Picking)하며, 커피 생두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을 습식가공(Washed Processing)한다. 또한 국내에 들여올 때도 철저한 항온/항습이 보장되는 냉장컨테이너를 사용하며, 향의 손실을 최소하기 위해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추출하는 원데이 원칙을 지키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 관계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커피 향을 기대하지 않던 캔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고소한 견과 향과 커피 로스트 향, 은은한 꽃 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와 살아있는 커피 향을 담았다"고 전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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