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앞줄 오른쪽서 두번째) 올림픽병원장과 선수들이 선전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이 30일 국내 병원 최초로 시니어 프로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올림픽병원은 앞으로 프로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골프문화를 펼쳐 나가기 위해 '올림픽병원 시니어 프로골프단' 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훈(앞줄 오른쪽서 두번째) 병원장과 시니어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소속 선수로는 심의영,이영미,이오순,송윤경,조인순, 권선아정일미,김선미, 민인숙,권수현,김근환 이상 11명의 프로들로 구성되어 있다.
▲ 올림픽병원 현관 입구에 프로 골프단 창단 경축 프랜카드가 걸려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창단식 이후에 선수들 에게는 올림픽병원에서 스포츠의학을 중점으로 하는 건강검진과 선수들의 피로도, 동맥경화 검사와 프로야구선수와 프로농구선수들이 검진하는 항목에 준하는 검진이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 골프단 창단으로 선수들은 향후 경기력 안정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체력, 운동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의료지원과 개별 운동치료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 올림픽병원 윤석조 본부장이 선수들과 참관자들에게 병원 비전과 선수들 관리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골프 특성상 필드에서 장시간 경기를 해야 하는 프로골프선수들 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체계적인 진료를 함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골프로 인한 부상예방을 위한 스포츠 의학연구에 선수단과 의료진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은 척추, 관절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으로서,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KBF권투연맹, 한국올림픽금메달리스트, 서울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연맹, 송파구 생활체육회 등 국제경호무술연맹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인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올림픽병원 소속 시니어 프로골프단 선수들과 이재훈 병원장,참관자들이 윤석조 본부장의 병원 비전을 경청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올림픽병원은 본원 프로 골프단 선수들과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 골프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골프 문화'로 이끌어가는 올림픽병원 프로 골프단이 되어 주길 당부할 예정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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