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출산 후 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유진은 8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의 여주인공을 맡는다. 유진은 이 드라마를 연출하는 이건준 PD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 PD는 13년 전 유진의 드라마 데뷔작 '러빙 유'를 연출했다. 유진은 새 드라마에서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탈출하려는 꿈을 꾸나 결혼으로 만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