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 여름철 HOT한 건강식품 '글루마D'
'글루마D'는 보령수앤수가 개발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함유돼 노년층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좋은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도 함유하고 있어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에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제품들은 많지만 관절과 뼈, 혈관, 눈 제품을 따로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보령수앤수는 이같은 점에 착안해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글루마D를 개발했다. '한번에! 3가지 건강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 후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글루마D에 포함된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주로 게,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N-아세틸글루코사민 섭취와 함께 칼슘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곁들여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듯 혈액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중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 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다. 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건강에 좋다.
글루마D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눈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은 2011년 기준 50대 20%, 60대 25%, 70대 이상은 약 29%가 각각 진료 경험이 있을 만큼 흔한 질병이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시간이 없다면 글루마D 섭취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관절과 눈, 혈관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해 50대부터 급격히 나빠진다"며 "글루마D는 일일이 건강을 챙기기 힘들 정도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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