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주자는 갓세븐(GOT7)으로 결정됐다.
갓세븐은 7월 13일 세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라이트(Just right)'로 컴백한다.
발매에 앞서 갓세븐은 29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작은 힌트를 전달했다. 주요 일정을 염두한 프로모션 일정처럼 달력에 숫자 9와 13에 표시를 남겼다.
갓세븐은 이 달 초순께 총 4회의 걸친 일본 첫 팬미팅에서 1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싱글 '러브 트레인(LOVE TRAIN)'은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전 점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JYP는 "음원 공개 전까지 티저 이미지에 차별성을 줄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