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중국 베이징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7일 베이징 마스터카드센터에서 1만 2,000여명의 중국팬을 모아 네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13년 아시아투어에 이어 약 2년 만에 베이징을 찾은 신화는 올 라이브 밴드와 함께 2시간 30분간 무대를 펼쳤다. 신화컴퍼니 "변함없이 뜨거운 환호와 환대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7월 중국 대련에서 아시아투어 대미를 장식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