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전에 자주 봤던 얼굴이네!”
“그래요?”
“확실해요! 이름이 뭔가요?”
“대그우드 범스테드요.”
“아니, 그 이름이 아니에요, 하지만 당신은 그 이름에 딱 어울리는 얼굴을 가졌네요!”
Dagwood runs into a stranger who seems to recognize him. Seeing a familiar face but not being able to place it… The stranger seems to have gotten the wrong guy. This actually happens often in real life, doesn’t it?
(대그우드가 길가다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났어요. 얼굴은 많이 본 듯한데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 나는 상황?! 사람을 잘 못 본 듯하네요. 기억이 날듯 말듯 이런 일 살다 보면 진짜 자주 생기기도 하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