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브랜드 골든튤립이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으로 제주공항, 크루즈항과 가깝고 면세점, 카지노 등 주요 쇼핑, 위락시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 유동인구가 제주에서 가장 많다. 특히 노형동에는 중국 루디그룹이 투자할 예정인 제주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곳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건설되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분양 대상 객실은 총 352개(전용 면적 23~28㎡).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에는 스카이풀, 스파 등 최고급 오락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호텔 운영사는 최소 5년간 실투자금 대비 16%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중도금(분양가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좋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과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 등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 진영빌딩 2층에 마련되어 있다. 164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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