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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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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고품질 인스턴트 커피

입력
2015.06.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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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연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 제공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연 동서식품 ‘카누’.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카누’는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쓴다. 깊은 향과 맛을 위해서다.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으로 야외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맛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카누 1개 스틱을 180~200㎖의 차가운 물에 잘 섞으면 얼음이 없더라도 시원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보통의 가정에서 흔히 가지고 있는 재료만으로도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탄산수가 준비돼 있다면 카누와 찬물을 섞어 얼린 다음, 탄산수를 부어 카누에이드도 만들 수 있다. 우유를 얼린 얼음에 카누를 부으면 바다 위 빙산을 닮은 듯한 즉석 빙산 마키아토도 완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에 힘입어 카누가 국내 시장에 인스턴트 원두커피란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언제든지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면서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소비자대상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올 여름에도 ‘카누’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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