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www.castelbajackorea.com)'이 영 마인드의 골퍼들을 위해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웍 패턴을 적용한 '아트 포인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아트 포인트 시리즈'는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재미 있는 팝아트 프린트가 제품 전체에 적용되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여성 골퍼를 위해 출시한 '아트 프린트 티셔츠'는 면스판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아이템이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함께 선보인 여성용 '아트 프린트 패턴 큐롯팬츠'는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또한, 남성 골퍼들을 위한 '아트 프린트 반바지'는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 시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과 동일한 아트웍 프린트 적용으로 필드 위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가지로, 가격은 13만 9천원이다.
이 밖에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아트 포인트가 적용된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벨트 전체에 프린트가 새겨진 '아트 포인트 멀티 프린트 벨트', 에나멜로 코팅된 블라종 로고가 눈에 띄는 '아트 포인트 non-스파이크 골프화', 합피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인 '아트 포인트 골프장갑' 등이 대표적이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최근 30~40대 영 마인드의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의 골프 웨어와 액세서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까스텔바쟉의 재미있는 팝아트 패턴이 적용된 아트 포인트 시리즈로 그린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코디를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