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가 전날보다 0.83달러 내린 배럴당 60.26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6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 22일 59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반등해 배럴당 6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57달러 내린 배럴당 59.70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29달러 하락한 63.20달러를 기록했다.
박민식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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