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한국지엠 제공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11년 브랜드 국내 도입과 함께 선보이느 고객 케어 서비스 '쉐비 케어'를 새로운 이름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바꿨다. 이와 함께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친다.
쉐보레는 25일부터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의 탁월한 혜택을 알리기 위한 '아이 케어(I Care)' 캠페인이 TV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방영한다. 디지털 영상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제품이 판매되는 전세계 시장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내에는 2011년 쉐비 케어로 도입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포함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프로그램과 2013년 추가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VSSM(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사장은 "쉐보레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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