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MINI 클럽맨. MINI 제공
▲ 뉴 MINI 클럽맨. MINI 제공
▲ 뉴 MINI 클럽맨. MINI 제공
▲ 뉴 MINI 클럽맨. MINI 제공
▲ 뉴 MINI 클럽맨. MINI 제공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뉴 MINI 클럽맨을 공개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길이)를 270mm 늘렸고,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 시 지표면에 MINI 로고를 비추는 웰컴라이트 카페트 등 프리미엄 사양들을 MINI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클럽맨의 상징인 스플릿도어(양 옆으로 열리는 도어)를 그대로 적용했다. 시동키를 활용한 스플릿도어 원격 콘트롤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BMW그룹 MINI 부문 총괄 사장은 "MINI 브랜드의 독특한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게 할 것"이라며 "뉴 MINI 클럽맨은 이를 반영하는 브랜드 철학의 새로운 상징이다"고 말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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