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억달러 수주액 달성’ 기념식을 열고 건설유공자 156명에 대해 포상했다. 최삼규 건단련 회장과 방무천 오대건설 대표이사, 이종연 경일건설 대표이사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조기호 환경이엔지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 김중희 강릉건설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이완수 이세산업 대표이사는 철탑산업훈장을, 김연태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강아름기자 sara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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