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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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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입력
2015.06.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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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열애중이다.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김정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사실이 맞다"며 "아직 결혼을 생각할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다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한 여성지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의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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