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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이브랜드 2015대한민국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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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이브랜드 2015대한민국 경영대상 수상

입력
2015.06.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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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이브랜드가 진창범 부사장 취임 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 구축 사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재 하이브랜드 서정일 대외협력실장은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양재하이브랜드가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ㆍ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술력과 차별성, 진정성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 경영 활동을 펼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양재동 복합 쇼핑몰 하이브랜드는 미래성장 동력으로 면세점 진출을 선언하며 재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이브랜드몰은 스트리트패션몰과 리빙관으로 구성된 복합몰로 160,000㎡규모다. 패션몰 6개층 중 1층내 전체를 면세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면세점 1층내 면적은 10,786㎡로서 럭셔리부티크, 화장품, 시계, 쥬얼리, 국산화장품 및 패션, 잡화, 담배, 주류와 국산품 및 중소기업 우수상품관으로 구성된다.

화장품.향수의 중앙유선형의 배치로 분위기 고조와 구매환경을 최적화하고,중앙보이드의 건축적 미학과 구조를 조화시켜서 구품격 화장품타운을 특화시킬 것이다.

쇼핑과 체험험 공간을 확대하고,유아동상품군을 차별화 시키려한다.

1층내 면세점을 운영하는 하이브랜드는 시내면세점으로서,명품브랜드 유치에 한걸음 다가섰다. 면세점사업의 핵심을 의사결정하는 경영위원회는 면세점과 유통의 경험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본다.

면세점 기반시설이 기구축되어 있고,자가유통건물로 운영중에 있다. 매장의 정방형넓이와 천정고의 높이에서 오는 쾌적한 쇼핑환경을 완비했다.

서울관문의 고속도로상 인접한 양재IC에서의 접근과 전용차선으로 대형버스의 Access가 용이하고,지상주차장내 대형버스가122대,자가소유 52대를 동시주차가 가능하여, 고객의 이동시 원활하다. 시내면세점중 국내유일의 1층내 면세점을 구현하여, 고객의 이동경로를 최소화함으로써, 3시간이상 체류시간이 확보되어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하이브랜드면세점 운영은 강남스타일축으로 C.O.R.E전략을 수립하였고, Coexistence 중소기업상생전략으로 중소기업특화관을 전체면세점면적의 30%를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지방면세점과의 공동구매,공동마케팅,공동상품 개발하는 협의체를 구축할 것이다.

One-stop-multiple Fun으로 3樂하이브랜드면세점으로 단일층최대면적 규모로 MD구성력을 집중시켜서 새로운 명품면세점을 준비하고 있다.

인근 유동외래 관광객수 340만명이 Re-vist 재방문율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는 대형단체와의 협약은 완료했고,소그룹 및 FIT 비중의 증가에 따른 1:1전용상담코너를 운영하고,1:1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구매고객,비구매고객 아동동반고객등에도 세심한 배려로 쇼핑관광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6500번 리무진공항버스 신노선이 확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The-K 호텔과 업무협약으로 쇼핑과 숙박등 대형아트리움홀에서 한류문화공연을 상시공연으로 지역명소화할 예정이다.

지자체, 지역유력회사,단체와 통합한 관광개발위원회를 발족시켜서 경쟁국과 우위를 확보하는 중소기업 면세점을 성공모델을 제시하고자한다.

1층내 면세점과 인접한 비보세구역인 리빙관 7개층인 25,185㎡를 특화몰을 구성한 짐보리월드 아동문화체험관과 대규모 200석규모의 F&B, 메디컬센타와 뷰티존을 특화시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체험하는 맛과멋 여행을 개발전략을 수립했다.

준비된 면세점은 한국관광협회와 업무협약하였고,하이브랜드에서 30분내 관광숙박업소가 약200여개와 3만실규모의 인프라가 되어 있다.

강남스타일 면세점을 구현한 하이브랜드는 서초구를 중심으로 강남3구의 가로수길, 서래마을, 강남역 중심을 연계한 도시셔틀 관광을 운영하고,서울남부권 지자체 (과천/성남/용인간)와 연계한 에버랜드,한국민속촌,과천경마장,서울랜드,남한산성등 셔틀관광을 활성화로 "대한민국 창조관광을 선도코져한다.

진창범 부사장은 "이번 면세점 진출을 성공하여 서울의 관문에 위치한 양재IC상의 랜드마크로 전국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반드시 성공한 면세점을 실현하여 정부방침에도 부응코져 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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