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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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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624

입력
2015.06.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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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자기폭풍'이 발생하면서 지구 고위도 지역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벤추라에서 웨이드 키트너씨가 오로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오로라는 캐나다와 미국 북쪽 지역, 영국과 아일랜드, 유럽 북부 등에서 보였으며 24일 밤에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벤추라=AP 연합뉴스

'태양 자기폭풍'이 발생하면서 지구 고위도 지역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벤추라에서 웨이드 키트너씨가 오로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오로라는 캐나다와 미국 북쪽 지역, 영국과 아일랜드, 유럽 북부 등에서 보였으며 24일 밤에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벤추라=AP 연합뉴스
'태양 자기폭풍'이 발생하면서 지구 고위도 지역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벤추라에서 웨이드 키트너씨가 오로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오로라는 캐나다와 미국 북쪽 지역, 영국과 아일랜드, 유럽 북부 등에서 보였으며 24일 밤에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벤추라=AP 연합뉴스
11년만에 독일을 공식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4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벨뷰궁전)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해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함께 환영나온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뒤에 필립공과 가우크 대통령의 동거녀 다니엘라 샤트 여사도 보인다. 베를린=AP 연합뉴스
11년만에 독일을 공식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4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벨뷰궁전)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해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함께 환영나온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뒤에 필립공과 가우크 대통령의 동거녀 다니엘라 샤트 여사도 보인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23일(현지시간) 전기료 인상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진압경찰이 쏘고 있는 물대포를 맞고 있다. 예레반=AP 연합뉴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23일(현지시간) 전기료 인상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진압경찰이 쏘고 있는 물대포를 맞고 있다. 예레반=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제2 임기에서 대표적인 무역정책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디큰슨 상원 빌딩 앞에서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은 이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핵심 조치인 무역협상촉진권한(TPA) 부여법안에 대한 토론종결을 전격 의결했다. 워싱턴DC=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제2 임기에서 대표적인 무역정책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디큰슨 상원 빌딩 앞에서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상원은 이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핵심 조치인 무역협상촉진권한(TPA) 부여법안에 대한 토론종결을 전격 의결했다. 워싱턴DC=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3일(현지시간) 산 후안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축제 참가자들이 코레폭(달리는 불꽃)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3일(현지시간) 산 후안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축제 참가자들이 코레폭(달리는 불꽃)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가 심각한 가뭄으로 산후안 도심 지역이 수돗물 공급 제한에 돌입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수위가 낮아져 바닥의 물고기 집마저드러내고 있는 토아알타의 라플라타 저수지에 왜가리 한마리가 날고 있다. 토아알타=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가 심각한 가뭄으로 산후안 도심 지역이 수돗물 공급 제한에 돌입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수위가 낮아져 바닥의 물고기 집마저드러내고 있는 토아알타의 라플라타 저수지에 왜가리 한마리가 날고 있다. 토아알타=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작업중인 벨기에 해군 고데티아 호의 해군이 고무보트를 탄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작업중인 벨기에 해군 고데티아 호의 해군이 고무보트를 탄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제 7차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와 제6차 미·중 고위 인적교류회담(CPE)이 열린 가운데 연회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류옌둥 부총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건배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제 7차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와 제6차 미·중 고위 인적교류회담(CPE)이 열린 가운데 연회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류옌둥 부총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건배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터스콜라 카운티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해 파손된 주택과 차량 등 잔해가 흩어져 있다. 터스콜라=AP 연합뉴스 )
23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터스콜라 카운티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해 파손된 주택과 차량 등 잔해가 흩어져 있다. 터스콜라=AP 연합뉴스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구제금융 협상을 오는 25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총리 공관에 도착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리스는 구제금융 협상 타결을 위해 연금삭감과 세금인상 등 채권단의 요구를 대폭 수용한 개혁안을 제출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구제금융 협상을 오는 25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총리 공관에 도착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리스는 구제금융 협상 타결을 위해 연금삭감과 세금인상 등 채권단의 요구를 대폭 수용한 개혁안을 제출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프랑스 회사인 '마이페리링크' 노동자들이 감원을 반대하며 유로터널의 입구를 막고 파업 시위로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고속철도인 유로스타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23일 런던의 세인트팽크라스 역의 유로스터 터미널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가득 차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프랑스 회사인 '마이페리링크' 노동자들이 감원을 반대하며 유로터널의 입구를 막고 파업 시위로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고속철도인 유로스타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23일 런던의 세인트팽크라스 역의 유로스터 터미널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가득 차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프래틀리제도와 가까운 곳에서 미국, 일본과 각각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팔라완 섬의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에 일본 자위대 소속 P3C 초계기가 이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프래틀리제도와 가까운 곳에서 미국, 일본과 각각 해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팔라완 섬의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에 일본 자위대 소속 P3C 초계기가 이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고(故) 테레사 수녀의 계승자로 인도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10여 년간 이끌었던 니르말라 조시 수녀가 향년 81세로 별세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캘거타의 사랑의 선교회에서 추모미사에 참석한 한 수녀가 고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캘거타=AP 연합뉴스
고(故) 테레사 수녀의 계승자로 인도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10여 년간 이끌었던 니르말라 조시 수녀가 향년 81세로 별세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캘거타의 사랑의 선교회에서 추모미사에 참석한 한 수녀가 고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캘거타=AP 연합뉴스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네팔의 재건을 위한 '네팔 재건 국제 컨퍼런스'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을 찾은 한 외국 대표자가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네팔의 재건을 위한 '네팔 재건 국제 컨퍼런스'를 앞두고 24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을 찾은 한 외국 대표자가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시애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주간을 맞은 23일(현지시간) 시애틀 거리에 무지개색깔의 횡단보도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애틀=AP 연합뉴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시애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주간을 맞은 23일(현지시간) 시애틀 거리에 무지개색깔의 횡단보도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애틀=AP 연합뉴스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엄마 기린 엘리가 지난 월요일에 태어난 아기 기린을 돌보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AP 연합뉴스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엄마 기린 엘리가 지난 월요일에 태어난 아기 기린을 돌보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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