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20일 '이열치열'을 테마로 '리우삼바 카니발 2015'를 열고 화끈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들이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인 댄스로 '리우 삼바 퍼레이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스테이지쇼 '삼바 투게더'는 섹시함과 열정을 업그레이드 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카니발은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