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물꼬를 튼 한일 관계, 앞으로가 더 중요할 텐데요. 외교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를 비롯해 격리병동에서 고군분투중인 간호사, 대정부질문에 데뷔한 안철수 의원, 메르스 때문에 펼쳐진 학교 진풍경, 뷰앤팀의 사진기획까지 메르스 관련 기사를 한 데 묶었습니다. 성완종 리스트 수사 속보와 경제, 국제, 문화 기획 등을 '아침뉴스 7'에서 확인하세요.
-정부, 대일 강경기조 급반전… 실익은 없는 ‘빈 수레’ 우려
-무르익는 연내 한일 정상회담 전망… 9, 10월 한중일 정상회담이 ‘1차 전기’
-한일 ‘조선인 징용’ 표기 합의했지만… 강제성 표현 등 입장 차
-“日정부 7월까지 위안부 사과 안하면 220억원 국제 손배 소송 진행할 것”
-美 “한일관계 더 깊은 관계로 진전될 것” 中 “기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 되길 희망”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인터뷰/ “박 대통령 노선 유연화… 이젠 아베 측이 뭔가 답해야 할 상황”
-보라매병원 격리병동 간호사 이아람씨 “지금 머릿속엔 환자 생각뿐… 두려움도 떨쳐냈죠”
-슈퍼 전파자 5명, 모두 늦은 확진 판정에 폐렴 심하게 앓았다
-80여명에 메르스 전염 14번 슈퍼 전파자 완치 판정 받고 퇴원
-메르스 한 달도 넘었는데… 자가격리자들 국내선 항공편 탑승 뒤늦게 제한
-문 장관 “메르스 초기, 병원 미공개는 내 결정” 안철수 “사퇴 의향 없냐” 맹공
-사설/ 모처럼 책임지는 사과 모습, 결과로 진정성 보이길
3. ‘성완종 리스트’ 바깥 치는 검찰… “이인제ㆍ김한길 접촉 횟수 1, 2위”
-“금품 전달 들었다” 진술 일부 확보
-새정치 혁신위, 2주 만에 공개… 일부 “5년 간 나온 아이디어” 실망
-혁신위 “말뿐이 아닌 실천 중요”… 문 대표 결단ㆍ의원들 희생 강조
5. 기획/ 누가 한국문학을 죽였나(하) 문학의 희망을 찾아서
-다양한 신인 등용문 열고, 식구 챙기는 문학상 재정비를
-일주일 만에 입 연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고 생각” 소극적 인정
6. 서민대출 늘리고 금리 인하… 저소득층 허리 펼 수 있을까
-정책금융 상품 연 5조7,000억… 2018년까지 270만명에 22조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근본 대책 없고 빚늘려 땜질하는 미봉책” 지적
7. 무차별 정보수집 제동거는 美… 도ㆍ감청 확대 밀어붙이는 英
-미국, NSA의 무차별 통신기록 수집 제한… 9ㆍ11 이후 14년 만에 일대 전환점
-영국, “정보수집 빈틈을 메우자”… IS 가담 자국민 600명으로 늘자 도ㆍ감청 강화 추진
-이스라엘 8200부대 상위 1% 인재 배치, 세계 최대 도ㆍ감청 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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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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