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무성한 원더걸스 컴백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다시 불고 있다.

하반기쯤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소문이 가요계를 떠돌고 있다. 이미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때맞춰 결혼 이후 캐나다에 머물던 선예도 최근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다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로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5월 선예의 큰 아버지가 SNS에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원더걸스의 선미'라고 소개해 컴백설을 강하게 일으킨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