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치명적인 눈빛의 화보로 여심을 콕 찔렀다.
김범은 패션지 싱글즈와 시크한 매력을 한껏 살린 화보를 선보였다. 김범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강렬한 눈빛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옆모습이 담긴 컷에서는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싱글즈에 따르면 김범은 화사한 미소로 스태프들을 챙기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곧바로 '상남자'로 변신했다.
김범은 tvN 월화극 '신분을 숨겨라'로 복귀한 소감도 전했다. 김범은 "날은 뜨겁지만 제 마음에서 속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하고 싶다. 하고 싶었던 연기를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은 극중 연인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형사를 표현하기 위해 독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14kg 이나 감량하기도 했다.
김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호와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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