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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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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622

입력
2015.06.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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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북반구에서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거석 원형 선사유적인 스톤헨지에 수천 명의 참배객들이 몰려들어 돌 구멍 사이로 나타난 일출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스톤헨지는 런던 남서쪽에 있으며 기원전 3000년~1500년 유적이다. 솔즈베리=AP 연합뉴스

일년 중 북반구에서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거석 원형 선사유적인 스톤헨지에 수천 명의 참배객들이 몰려들어 돌 구멍 사이로 나타난 일출을 보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스톤헨지는 런던 남서쪽에 있으며 기원전 3000년~1500년 유적이다. 솔즈베리=AP 연합뉴스
일년 중 북반구에서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거석 원형 선사유적인 스톤헨지에 수천 명의 참배객들이 몰려들어 돌 구멍 사이로 나타난 일출을 보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스톤헨지는 런던 남서쪽에 있으며 기원전 3000년~1500년 유적이다. 솔즈베리=AP 연합뉴스
제1회 '세계요가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래에서 흰색의 옷을 입은 요가 애호가들이 노란 요가 매트 위에서 요가를 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제1회 '세계요가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래에서 흰색의 옷을 입은 요가 애호가들이 노란 요가 매트 위에서 요가를 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아베총리공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에 앞서 아베 총리의 선친인 아베 신타로(전 외교장관)의 사진을 선물로 전한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아베총리공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에 앞서 아베 총리의 선친인 아베 신타로(전 외교장관)의 사진을 선물로 전한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아테네의 의사당앞에 모인 시민들이 긴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2일 유로존 정상회의를 긴급 소집하면서 "그리스가 채권단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디폴트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아테네의 의사당앞에 모인 시민들이 긴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2일 유로존 정상회의를 긴급 소집하면서 "그리스가 채권단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디폴트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이민자 2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요한 보스코 탄생 200주년을 맞아 이틀 일정으로 토리노를 방문중인 가운데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일반인에 재공개된 '토리노의 수의'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쟁과 부당함을 피해 도망친 이주민들을 감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리노=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이민자 2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요한 보스코 탄생 200주년을 맞아 이틀 일정으로 토리노를 방문중인 가운데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일반인에 재공개된 '토리노의 수의'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쟁과 부당함을 피해 도망친 이주민들을 감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리노= AP 연합뉴스
백인 우월주의자 청년인 20대 딜란 루프의 권총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나흘 만인 21일(현지시가니)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첫 예배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찰스턴=AP 연합뉴스
백인 우월주의자 청년인 20대 딜란 루프의 권총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나흘 만인 21일(현지시가니)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첫 예배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찰스턴=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지역에서 골프를 친 후 워싱턴으로 향하기 위해 팜스프링스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으로 탑승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찰스턴 흑인교회 총격사건 충격과 최근 167년 만에 강제 절수에 나설 정도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골프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팜 스프링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지역에서 골프를 친 후 워싱턴으로 향하기 위해 팜스프링스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으로 탑승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찰스턴 흑인교회 총격사건 충격과 최근 167년 만에 강제 절수에 나설 정도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골프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팜 스프링스=AP 연합뉴스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인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형수임을 나타내는 붉은 죄수복을 입고 이집트 카이로 외곽 국립경찰학교에서 열린 기밀문서 유출 관련 재판에 참석해 철망 안에서 두 손을 위로 올리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인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형수임을 나타내는 붉은 죄수복을 입고 이집트 카이로 외곽 국립경찰학교에서 열린 기밀문서 유출 관련 재판에 참석해 철망 안에서 두 손을 위로 올리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총리공관에서 21일(현지시간)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루살렘=UPI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총리공관에서 21일(현지시간)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루살렘=UPI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SBU) 앞에서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체제 전복 선동을 홍보, 보급하는 일부 현지 언론 보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비 복장을 한 채 항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SBU) 앞에서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체제 전복 선동을 홍보, 보급하는 일부 현지 언론 보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비 복장을 한 채 항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성(性)소수자(LGBT) 지원하는 '트렌스 프라이드'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무지개 깃발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이스탄불=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성(性)소수자(LGBT) 지원하는 '트렌스 프라이드'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무지개 깃발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이스탄불=EPA 연합뉴스
미 뉴욕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탈옥한 탈주범 2명에 대한 목격자 신고가 들어온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뉴욕주 프렌드십 인근 기찻길과 숲을 수색하고 있다. 프렌드십=AP 연합뉴스
미 뉴욕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탈옥한 탈주범 2명에 대한 목격자 신고가 들어온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경찰들이 뉴욕주 프렌드십 인근 기찻길과 숲을 수색하고 있다. 프렌드십=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가장 큰 지하철 교통환승센터인 풀턴 센터의 아트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하늘반사경그물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반사경그물'은 79피트 높이의 개방형 천장구조와 반사경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벽으로 구성된 돔형태의 천장 구조물이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가장 큰 지하철 교통환승센터인 풀턴 센터의 아트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하늘반사경그물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반사경그물'은 79피트 높이의 개방형 천장구조와 반사경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벽으로 구성된 돔형태의 천장 구조물이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의 강에 모인 시민들이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49도 폭염으로 이틀동안 122명 사망했다. 이슬라마바드=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의 강에 모인 시민들이 시원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49도 폭염으로 이틀동안 122명 사망했다. 이슬라마바드=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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