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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박형식 감춰진 몸매… "와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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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박형식 감춰진 몸매… "와 장난 아니네"

입력
2015.06.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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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사회'의 성준(왼쪽)과 박형식이 근육몸매를 드러내며 극중 파트너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SBS제공

성준과 박형식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남성미 대결에 나섰다.

SBS 월화극 '상류사회'의 성준과 박형식은 비하인드 컷을 통해 또한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성준은 남자배우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샤워 장면을 위해 상반신을 노출, 섹시한 근육질의 몸매로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샤워 타월 하나 두르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은 물론 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도 남음이 있다.

반면 박형식은 자기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연출하면서 소년 같은 얼굴과는 상반된 반전의 근육 몸매를 과시, 베이글남의 표본임을 톡톡히 입증했다. 섬세하게 다듬어진 팔 근육은 하루이틀 운동한 몸매가 아님을 짐작케 한다.

아찔한 비하인드 컷 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성준과 박형식은 이번 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유이(장윤하), 임지연(이지이)과 각각 짝을 이루어 핑크빛 러브라인을 구축, 두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 돌입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서툴러 보이던 성준은 능숙한 연애 기술로 재벌 딸 유이의 마음을 완전히 얻는데 성공한 반면, 자칭 연애박사 박형식은 의도치 않은 밀당 고수 임지연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모습을 보이며 향후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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