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와 빅스 켄이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24일 신곡 '빈틈'을 발매하고 가요계 새로운 커플을 신고한다. 음원 발표에 앞서 하니와 켄은 21일 다정한 포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하니의 모습은 첫 사랑 커플의 수줍은 감성을 표현했다. 살포시 손깍지를 끼면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켄은 남다른 라이브 실력으로 '탈 아이돌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섹시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하니와의 만남은 발매 전부터 가요 관계자 사이에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불리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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