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마무, 신흥 '음원 강자' 급부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마무, 신흥 '음원 강자' 급부상

입력
2015.06.21 14:33
0 0

걸그룹 마마무가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마무는 19일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음원차트 여섯 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엠넷,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빅뱅, 엑소를 제치고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도 뜨겁다. 이승기는 인스타그램에 마마무의 사인 CD를 공개하며 '대박'을 기원했다. 씨엔블루 이종현은 '음오아예'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고 응원에 동참했다.

마마무는 이번 신곡을 위해 레이디가가 제작진과 손을 잡았다. '음오아예'에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크리스 게링거를 섭외해 완성도를 높였다. 게링거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를 비롯해 리한나, 제이슨 므라즈, 제이지 등의 앨범을 책임졌던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1년이 지났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마마무를 확실히 알리고 싶었다. 신중하게 오랫동안 작업하며 공을 들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