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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면역력 키우는 '알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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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면역력 키우는 '알로에' 주목

입력
2015.06.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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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알로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알로에는 인류가 오랫동안 애용해온 약제로, 알로에 베라의 잎 속살에 든 다당체가 면역증진기능의 핵심 성분이다.

하지만 알로에 생초는 구입과 섭취가 쉽지 않아 제조 공정에서 유효성분을 극대화시켜 기능성을 높인 알로에베라겔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알로에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 에서는 업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U-테크 공법을 적용, 알로에 고분자만을 선별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인 '김정문 U-베라겔AD 200'을 선보였다. 다당체 유용성분을 200mg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설정한 1일 다당체 함량 기준인 100mg 이상에 비교하면 2배가 함유돼 면역력 증강, 피부 건강, 장 건강 등에 탁월한 기능성 효과를 가져다준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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