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를 앞세워 tvN의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제작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정통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를 이은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의 제작지원을 통해, '칸타타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국내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칸타타'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언제나 칸타레 시즌2'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전 과정을 다룬 7부작 클래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즌1보다 일반인 지원자 참여 확대로 오케스트라 규모가 한층 커졌다. 시즌2는 클래식을 예능의 범주로 흡수한 것에서 나아가, 시청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언제나 칸타레 시즌2'는 시즌1에 활약했던 가수 헨리, 개그맨 박명수, MC 오상진 등을 포함, 새로운 연예인 단원인 배우 이영하와 이아현,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뮤지, 장수원, 레인보우 재경 등이 합류했다. 그리고 사전에 진행된 일반인 대상 공개오디션에서 약 21대1 경쟁률을 뚫은 일반인 단원 15명도 함께해 또 한 번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제작지원하는 정통 원두캔커피 칸타타는 클래식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어원 역시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이다. 칸타타는 '노래하다' 의 이탈리아어 칸타레(cantare)에서 유래된 말로, 바로크 시대에 활발히 작곡된 성악곡 형식을 의미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작지원으로 본 프로그램, 이벤트 및 캠페인 영상, 광고 등을 활용해 기존 칸타타 제품에 싱글 원두를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 등을 노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국내 원두캔커피 최초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싱글 원두를 사용한 제품으로,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글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더욱 친근한 클래식 예능으로 찾아온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의 제작지원을 통해 칸타타가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소비자에게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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