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성현, 한국여자오픈 3R 단독선두...2위와 5타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성현, 한국여자오픈 3R 단독선두...2위와 5타차

입력
2015.06.20 21:10
0 0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성현(22·넵스)이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서 3언더파 70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1위에 자리했다.

2위는 3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이정민(23·비씨카드)이다.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는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합계 2오버파 218타로 단독 3위에 위치했다.

김효주(20·롯데)는 버디 1개, 보기 5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며 6오버파 222타로 공동 10위에 그쳤다. 대회 2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2언더파 70타를 쳐 김효주와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낮 12시30분에 중단됐다가 오후 2시45분에 재개됐다.

사진= 박성현.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