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았다. 김현중은 19일 오전 자대신고를 마치고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경계병으로 20개월을 근무한다. 전역은 오는 2017년 2월이다. 김현중은 지난달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김현중은 입대 전 공식 팬페이지에 게재한 손편지에서 "군대를 가는 전날이 되니 나약함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몇 뼘 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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