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탐색 훈련 중이던 미군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돼 미군 측이 조사에 나섰다고 미국 CNN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사 정보 대대에 편성돼 전략 분석을 담당했던 이 미군은 지난 15일 경기 의정부시 캠프 잭슨 근처에서 시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당초 일본의 캠프 자마에서 근무했으며 ‘군 리더십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에 파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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