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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정책 퀴즈’ 프로그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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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정책 퀴즈’ 프로그램 나온다

입력
2015.06.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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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민국 정책 퀴즈왕'을 진행하는 김현욱 아나운서. KTV 제공/2015-06-18(한국일보)
KTV '대한민국 정책 퀴즈왕'을 진행하는 김현욱 아나운서. KTV 제공/2015-06-18(한국일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퀴즈배틀 프로그램이 나온다.

KTV 국민방송(이하 KTV·정부가 운영하는 공공채널)는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 정보를 퀴즈대결로 풀어보는 ‘대한민국 정책 퀴즈왕’을 다음달 3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류현순 KTV 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록금 문제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정책 공부 및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심과 본선 출전 팀에게 소정의 참가 상금이 주어지고 주 장원 200만원, 월 장원 500만원, 최종 우승팀 누적상금 총 3,000만원, 준우승팀 누적상금 총 1,70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 각 부처의 장관들이 출연해 직접 문제를 출제할 계획이어서 ‘장관이 문제를 내고 대학생이 푸는’ 진풍경도 연출한다. 또 최종 결승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시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KBS ‘도전 골든벨’,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진행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맡았다. 그는 “유용한 정책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술 기획편성부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 이유에 대해 “KTV의 주시청층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라며 “20대 젊은 세대의 KTV 시청유입을 위한 목적과 함께 정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도 높이기 위해 그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홍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불과 일주일 전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및 정부 소유 매체에 광고를 했을 뿐이다. KTV 측은 “대학생들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영화관 영상 홍보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정책 퀴즈왕’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방송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국민소통실) 인턴십 6개월 과정의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방법과 예심일정은 KTV 홈페이지(www.ktv.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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