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9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3회차에서 삼성, 넥센, NC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벌어지는 두산-롯데, 넥센-LG, SK-삼성, NC-한화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1.50%), 넥센(50.07%), NC(45.82%)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SK와 LG는 각각 22.63%와 23.6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6.77%)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NC(14.61%)와 삼성(14.25%)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SK를 상대하는 삼성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 며 “삼성이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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