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 다솜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했다.
다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씨스타 #다솜 #태양의마테차 #하루의시작과끝은_마테차"라는 문구와 함께 마테차를 들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다솜은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모델을 맡고 있는 `태양의 마테차'를 들고 팬들을 향해 장난스럽게 윙크를 보내 눈길을 끈다. 다솜은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치 물처럼 곁에 두고 마신다. 마테차를 마시는게 습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다솜의 사진이 업로드 되자마자 '인형이 따로 없네', '깜찍하게 윙크하는 모습에 반하겠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씨스타의 청순 미모 담당 다솜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앞세워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줌과 동시에,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사랑을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청춘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다솜이 속한 그룹 씨스타는 최근 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TV 광고를 통해 활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해나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차이다. 씨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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