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되지만 알아서 다녀오라" 자가 격리자의 병원에 가도 되냐는 물음에 대한 보건소 직원의 대답입니다. 격리자가 6,000명이 넘은 상황에서 당국은 여전히 우왕좌왕에 횡설수설까지 하고 있습니다.
신경숙 작가의 소설 '전설'의 표절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고 노동계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18일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 60세 연장을 앞두고 올해 말까지 316개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가 도입
- 정부, 민간기업 확산을 위해 노동조합 동의가 없어도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도 제시
- 노동계,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 총파업 예고
- 합의 없는 개혁안… 勞使 모두 반발
- 메르스 격리 6000명 넘었는데 하루 2, 3번 전화로만 상태 체크
- 의료진은 찾지도 않고 방기 일쑤, 생필품 지원도 "잘 모르겠다" 발뺌
- 14일간 격리 벼랑끝 싸움 끝내고… "메르스와 사투 다시 시작"
- 늘어가는 의료진 감염… 바이러스 기습에 순식간 당한다
- 전문가들, "철저한 역학조사ㆍ격리조치 취하면 이달 말 진정 국면 올 것"
- 한국 문단의 진전과 퇴보 가늠할 '리트머스'
- 신씨 창비 의혹 부인에 비판 분위기
- 창비 "두 작품 유사성 거의 없다"
- "순수 표절… 절필까지 고려해야"
- "대형 작가엔 침묵 풍토 고칠 시점"
-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
- 21일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5. 내년 국방 예산안 40조원 돌파… 자녀 있는 현역병에 양육비 20만원
- 올해 예산 37조4,560억원보다 2조6,835억원(7.16%) 늘어난 규모
- 북한의 도발위협 고조로 킬 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 예산 지난해에 비해 69% 늘어
6. 푸틴 "MD 뚫는 ICBM 40기 연내 추가 배치"
- 군비 경쟁 본격화… 新냉전 불붙나
- 유럽에 중화기·첨단 전투기 배치 등
- 미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에 맞불
- 양측 국경 인근서 잇단 군사훈련도
- 데이터 이용 5GB 미만 땐 기존 요금제가 유리
- 통화·데이터 이용량 패턴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 선택해야
- 데이터 사용량 5GB 넘을 땐 새 요금제로 갈아타는게 유리
- 통화 많으면 5만원 이하 선택하고 KT '데이터 밀당' 서비스 이용을
- 출퇴근 때 동영상 많이 보면 시간대별 무제한 데이터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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