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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투르 드 코리아' 사진으로 보는 1249km 8일간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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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투르 드 코리아' 사진으로 보는 1249km 8일간의 열전

입력
2015.06.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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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로 발돋움한 '2015 투르 드 코리아'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캘럽 이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7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 열전은 매 구간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질 주 했고 다양한 애피소드를 양산했다. 2015 뚜르 드 코리아 8일간의 열전을 사진으로 재 구성했다.

▲ 3구간에서 우승한 캘럽이완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자신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8일 2015 투르 드 코리아 첫날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다.

▲ 부산-구미 구간, 달리는 선수들을 구경나온 시민들

▲ 선수들이 세만금의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뒤로하고 강진-군산 구간을 달리고 있다

▲ 가발을 쓰고 나온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 대회 마지막날, 선수드리 힘찬 페달링을 하며 올림픽 대교를 건너고 있다.

▲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우승자 캘럽이완(왼쪽 두번째) 등이 경기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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